2008/03/06 09:56 2008/03/06 09:56

오늘 출근하면서 길이 막히길래 손을 보다..
'손톱이나 깍자'라는 생각이 들어서 손톱을 깍았는데..
마땅히 버릴데가 없어서 그냥 도로에 버렸다..^^;

손톱을 아무데나 버릴 때마다 생각나는 옛날 이야기가 있는데

전래동화 중에 "손톱 먹은 쥐"라고 해서
손톱을 깍아서 아무데나 버렸는데 쥐가 그 손톱을 먹고서는 사람으로 변해서
집에 와서는 아들 행세를 하고 있었는데, 고양이를 데리고 가니 도망갔다.
라는 스토리인데...

이 이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톱을 아무데나 버리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.
이 이야기가 왜 생겼는지도 조금 궁금하지만..

오늘은 이상하게 쥐가 손톱 좀 주워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.

나름 곰곰히 생각해보니,
회사 월급은 월급통장으로 들어오고
비밀번호, 보안카드, 공인인증서 등은 내가 다 가지고 있으니
그 쥐한테 회사일을 열심히 시키고 나는 돈만 쓰는거다.^^

스튜어트 리틀

요런 넘이 먹으면 우리 고향집에 가서 효자 노릇도 잘 할 것 같은데
여러모로 편리할 듯..

쥐야~~ 어떻게 좀 안되겠니?


이 글의 관련글
   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.
생각하다 | 2008/03/06 09:56 | 트랙백(0) | a comment
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nanbean.net/tt/trackback/271



[PREV] 1 ...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... 446 [NEXT]
 
전체 (446)
살아가다 (249)
생각하다 (77)
가져오다 (51)
즐기다 (27)
지르다 (38)
메모 (2)
프로그래밍 (5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