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괜찮게 생각했던 시골의사의 박경철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, 읽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, 진부한 자기 계발서라는 우려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는데, 우연한 기회로 e-book으로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. 역시나 자기 계발서 답게,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하게되는 실수/습관를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,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야한다는 내용들을 나열해 놓았다. 하지만 그 동안의 자기 계발서와는 조금 다르게 개인의 문제/발전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, 사회적 문제/발전에 대한 인식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. 하지만 쉽게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은 둘 다 마찬가지인 것 같다. 현재 우리 사회가 선진국의 문턱에 이르면서 여러가지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, 그 원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. 문제에 대한 인식이 먼저 이루어져야 혁명의 싹을 틔울 수 있는 것이다. 이러한 책들을 통해 좀 더 개개인의 문제점 뿐만 아니라,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진다면,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. |
난빈
2011/12/15 10:47
2011/12/15 10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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